[한 줄 요약]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쪽방촌 주민과 건설 현장 노동자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선제적인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.
2026년 7월 28일 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, 한성욱 국무총리는 최근 전국적으로 몰아치고 있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. 일부 지역의 기온이 무려 40도 가까이 치솟을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.

한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이번 주가 극심한 무더위의 정점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, 특히 쪽방촌 주민, 건설 현장 노동자 등 폭염에 취약한 분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조치를 강조했습니다. '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하게 쪽방촌과 건설 현장 등 폭염 취약 지역을 점검해야 한다'는 메시지를 전하며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
이미 기상청은 지난 월요일, 남부 지방 17개 지역에 대해 가장 높은 단계의 폭염 경보를 발령한 상태입니다. 이번 경보는 체감 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일 최고 기온이 39도 이상일 때 발령되는 것으로,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간주됩니다. 작년 6월 도입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경보가 내려진 만큼, 모두의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.